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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산 0.1% 소폭 상승…소비는 석 달째 감소

입력 2022-12-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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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산업 생산은 5개월 만에 소폭으로 증가했지만 소비는 석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모든 산업생산지수는 전월보다 0.1%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생산이 9%, 광공업 생산이 0.4% 늘었지만, 반도체 생산은 11%나 급감했습니다.

최근 경기 둔화로 IT 관련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1.8% 줄었습니다.

화장품과 의복, 가전제품에서 판매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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