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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사망설 가짜뉴스에 "촬영 위해 외국 체류" 직접 부인

입력 2022-12-24 17:53 수정 2022-12-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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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백종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사망설을 제기한 가짜뉴스에 맞서 직접 부인했다.


백종원은 24일 자신의 브랜드 카페와 SNS를 통해 '점주님들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요즘 연말이라 바쁘시지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파이팅 하자고요. 모처럼 점주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저의 근황에 대해 너무 걱정해주는 점주님들이 많아서요. 일단 저는 아주 잘 있습니다. 몸도 건강하고요'라며 외국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 머물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백종원은 '요즘 부쩍 외국에서 한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한식을 외국분들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며칠째 체류 중입니다. 이제 1단계 촬영을 마무리하고 귀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귀국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백종원은 브랜드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점주들을 향한 새해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유튜브발 가짜 뉴스가 공분을 샀다. 각기 다른 유튜버가 백종원이 100억 원의 빚과 아내 소유진, 세 자녀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가 마치 진짜인 것처럼 퍼져 백종원이 점주들의 걱정을 덜어내기 위해 직접 해명, 근황을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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