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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떴다 '군복 입고 늠름한 자태'

입력 2022-12-23 15:43 수정 2022-12-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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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사진=육군 제5보병 사단, 빅히트 뮤직〉방탄소년단 진 〈사진=육군 제5보병 사단,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의 훈련소 사진이 떴다.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23일 공식 카페를 통해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 이 가운데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진의 사진도 공개됐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사진 속 군복을 입고 '11중 2소대 5팀 김석진' 명찰을 달고 있는 진은 까까머리에 볼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군복을 입은 자태는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 반가움을 더하지만, 얼굴이 소멸될 듯 한층 더 핼쑥해진 모습은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도 자아내고 있다. 물론 잘생긴 비주얼은 그대로다.

1992년 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를 결정한 진은 입소 당일 특별한 인사나 행사 없이 멤버들의 배웅 속 조용히 떠났다. 이후 공개 된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몸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나도 아프지 말고 우리 아미 여러분도 아프지 말고 파이팅"이라고 인사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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