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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 뮤지션 동생 전주니와 동반 화보 "어릴시절 꿈"

입력 2022-12-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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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사진=얼루어〉
〈사진=얼루어〉〈사진=얼루어〉
〈사진=얼루어〉〈사진=얼루어〉

아티스트 자매 분위기가 남다르다.

배우 전소니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를 통해 친동생인 뮤지션 전주니와 함께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그녀만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들을 탄생 시켰던 전소니는 동생 전주니와 함께 매혹적인 무드를 더한 화보로 윈윈 시너지를 냈다.

다른 듯 닮은 전소니, 전주니 자매는 이번 화보에서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입은 드레스부터 강렬한 레드 톤의 상의로 감각적인 시밀러 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자매의 우애를 확인할 수 있는 다정한 모습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같이 일하고 화보를 찍는 게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변화무쌍한 필모로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는 전소니는 드라마 '청춘월담'과 영화 '소울메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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