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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내일은 천재' 등판 "김태균 보고 용기 얻어"

입력 2022-1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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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빙상의 신' 모태범이 남다른 0재력을 뽐낸다.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4회에는 첫 세계사 수업을 진행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현무는 "쇼트트랙 대회 출전으로 인해 곽윤기가 결석했다"라면서 전학생으로 모태범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최초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빙신' 모태범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사실 운동만 해서 공부는 자신이 없었는데 김태균 형님이 문제 푸는 모습을 보고 '나도 나가도 되겠다'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혀 김태균을 발끈하게 만든다.

0재단은 "Q&A의 약자는?", "살면서 가장 똑똑하다고 느낄 때는?" 등의 질문을 던지며 모태범을 견제하고, 모태범 역시 "모르겠다", "중요한가?"라고 대응하며 남다른 0재력을 드러낸다. 곧이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자랑하는 역사학사 심용환이 등장, 다양한 세계사 이야기로 흥미를 높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심용환은 김태균, 이장준이 '카이사르', '야사'를 듣고 각각 "칼싸움?", "야한 사진?"이라고 답해 피로감을 토로한다. 특히 이를 지켜보고 있던 모태범이 "막 던지면 되는구나"라고 0재 비결을 터득해 시청자들을 웃게 한다.

0재단이 첫 세계사 수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내일은 천재' 14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내일은 천재'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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