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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디토' MV 감독 "'무한도전' 표절 NO… 장르 유사성"

입력 2022-12-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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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뉴진스
신우석 대표 글 캡처신우석 대표 글 캡처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새 싱글 수록곡 '디토(Ditto)' 뮤직비디오 제작 감독이 표절 논란에 입을 열었다.


콘텐트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는 21일 '이번에 작업한 뉴진스 '디토' 뮤직비디오가 MBC '무한도전'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고 들었다. 분명히 밝혀두는데 표절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혹여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있다면 장르의 유사성 정도로 이해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19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오엠지(OMG)' 수록곡 '디토(Ditt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2부로 연결된 뮤직비디오에는 버니즈(팬덤명)와 뉴진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배우 최현욱·박지후가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 직후 두 편 모두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일각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카메라로 서로를 촬영하는 장면 등이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야유회' 편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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