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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박희영 용산구청장 영장 청구

입력 2022-12-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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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 서장과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서장의 영장은 앞서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는데 보강 수사를 거쳐 재청구했습니다.

이번에 함께 영장을 신청한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특수본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특수본은 수사가 진행 중인 최성범 용산 소방서장 등 소방 공무원에 대해서도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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