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 국무부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도발시 추가 조치"

입력 2022-12-21 11: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어젯밤(20일) 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은 오직 정치적 결단의 문제"라며 "그럴 경우 책임 있는 사람에게 추가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제 한국과 미국 공군은 제주도 인근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는데,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미국 전폭기 B-52H와 최강 전투기 F22가 이례적으로 동시에 참가했습니다.

관련기사

북한 "경고 소홀히 여기는 건 자살 놀음…핵에는 핵으로" "북, 미사일 발사에 7천억 써…한두 달 치 식량 구입분" 백악관, 김정은을 '미스터 김'이라 부르며 "조건 없는 대화 촉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