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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13일 밤 출국…"대한민국은 항상 삶의 일부"

입력 2022-12-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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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오늘(13일) 밤 우리 축구와 작별합니다.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로 떠나면서 "대한민국은 항상 삶의 일부이며 선수들은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할 거"란 소회를 남겼습니다.

이젠 다음 감독이 누가 되느냐가 관심인데요.

안정환 해설위원이 '해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히면서 여러 해석이 나왔죠. 

안 위원 측은 선을 그었습니다. 

"아직 감독의 역할을 수행하기엔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안으로 선임 기준을 정해 1차 후보를 선정합니다. 

내년 2월에는 최종적으로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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