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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못해도 '냥줍'은 한다…카타르 고양이 입양한 잉글랜드

입력 2022-12-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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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워커/잉글랜드 축구대표팀 : 우리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고양이가 우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올 거고,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잉글랜드 선수들, 카타르 숙소 주변에 살던 고양이와 친해졌는데요.

우승을 하면 고양이와 함께 귀국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결국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지며 8강에서 월드컵을 마무리했지만 고양이 데이브를 데려가는 건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4개월의 검역과정을 거쳐 선수들을 재회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존 스톤스 인스타그램·PA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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