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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다희·차은우·성준 '아일랜드' 전례없는 판타지 세계

입력 2022-12-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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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다희·차은우·성준 '아일랜드' 전례없는 판타지 세계
비주얼부터 판타지다.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를 공개했다.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하는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 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공을 초월해 등장한 반(김남길)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금강저를 낚아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먼 옛날 평온했던 탐라의 모습도 잠시, 금백주(고두심)의 “세상의 악귀들은 탐라에 잡아다 막아놨단 말이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탐라를 점령한 악과 맞서는 이들의 사투가 펼쳐진다.

신의 소명이라 믿고 제주에 온 구마사제 요한(차은우)은 예언서에 계시된 멸망을 막아줄 유일한 구원자가 나타났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순간, 제주공항에 도착한 원미호(이다희)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 이내 정염귀에 쫓기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등장한 반은 정염귀를 단숨에 제압하며 그녀의 곁을 지킨다. 요한 역시 결의에 찬 눈빛으로 원미호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선택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귀와 맞선다. 정염귀에 둘러싸인 원미호는 자신을 해치려는 악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원미호 주위를 맴돌던 반은 “너 정말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심상치 않은 관계성을 예고했다. 흰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원미호와 과거의 반은 앞선 모습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백발의 궁탄(성준)은 “오래간만이네 나의 형제”라며 이날 만을 기다렸다는 듯 비장하게 인사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와 동시에 반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궁탄을 공격, 이들의 잔인한 운명이 다시 시작됐음을 짐작케 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남길과 그의 뒤에서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희,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간이면서도 괴물인 반 역을 맡은 김남길은 금강저로 어둠을 가르며 그가 펼칠 뜨거운 사투를 기대하게 만든다. 사제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을 짓는 차은우와 운명의 중심의 선 이다희까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완벅한 케미가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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