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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박지훈, 첫 영화 '오드리' 캐스팅…김정난과 호흡

입력 2022-12-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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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박지훈, 첫 영화 '오드리' 캐스팅…김정난과 호흡
박지훈이 스크린에 첫 발을 들인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 영웅 Class 1'을 통해 업계 주목과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지훈은 차기작으로 영화 '오드리(이영국)' 출연을 확정했다.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리는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중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으로 분해 김정난과 호흡 맞춘다.

또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정난은 이번 영화에서 아들 기훈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을 연기한다.

'주가 상승' 박지훈, 첫 영화 '오드리' 캐스팅…김정난과 호흡
공개 후 꾸준히 OTT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연시은 역으로 맞춤 옷을 입은 듯 열연한 박지훈은 올해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스타로 꼽힌다. 김정난 역시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사랑의 불시착' '마우스'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이에 박지훈과 김정난의 영화 속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두 배우의 모자 호흡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

'오드리' 측은 "김정난과 박지훈은 실제 엄마와 아들 못지 않게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두 배우의 출연작 '약한 영웅'과 '재벌집 막내아들'이 연일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촬영이 진행돼 '오드리' 현장은 늘 축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영화 '오드리'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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