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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충청 등 초미세먼지 '나쁨'…경기북부 1cm 내외 눈

입력 2022-12-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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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들에서 난방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6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들에서 난방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내일(9일)은 일부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9일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돼 중·서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와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눈·비 소식도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중부와 북부 지역은 새벽과 아침 사이에 1㎝ 내외 눈이나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남부, 충남권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0.1㎜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 날림이 있겠으며 충북과 전라권에는 오전부터 오후 6시 사이에 0.1㎜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 날림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1도, 광주 2도, 춘천 -1도, 청주 1도, 전주 -2도, 강릉 4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광주 11도, 춘천 8도, 청주 10도, 전주 11도, 강릉 12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과 낮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 사이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기온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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