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황정민, '호프'로 나홍진 감독과 재회할까 "긍정 검토 중"

입력 2022-12-07 11: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황정민, '호프'로 나홍진 감독과 재회할까 "긍정 검토 중"

배우 황정민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출연을 제안 받았다.

7일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황정민이 '호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7년만에 연출하는 신작으로, 시골 외딴 마을에 외계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알려졌다.

황정민이 출연할 경우 나홍진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호프'는 그간 '추격자', '황해', '곡성' 등 냈다 하면 화제를 모았던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자 그가 시도하는 SF물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호프는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