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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축구대표팀, 내일 윤 대통령과 만찬 예정

입력 2022-12-07 11:24 수정 2022-12-07 12:01

오찬 추진됐으나 선수·코치진 등 일정 고려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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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추진됐으나 선수·코치진 등 일정 고려해 변경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1-4로 패한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안아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1-4로 패한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안아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축구대표팀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7일) 대한축구협회는 JTBC 취재진에 "윤 대통령과 내일(8일) 오찬이 추진됐으나 만찬을 할 것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도 공지를 통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짧게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어제(6일) 귀국하는 축구대표팀과 오찬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다만 선수들의 컨디션과 일정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등 대표팀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간단한 환영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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