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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16강' 대표팀 오후 귀국…벤투·손흥민도 함께

입력 2022-12-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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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원정 16강'을 달성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7일) 오후 인천 공항으로 들어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부분 함께 귀국하는데요.

카타르와 독일에서 뛰는 두 정우영 선수와 사우디로 가는 김승규 선수만 곧바로 팀으로 돌아갑니다.

선수들은 귀국하면 공항에서 약 30분 정도 환영 행사에 참석한 후 내일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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