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호감도 투표 '플라워 룸' 종료 예고? 일동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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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호감도 투표 '플라워 룸' 종료 예고? 일동 멘붕!

입력 2022-12-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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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설킨 러브 시그널에 결심남녀들의 마음이 또다시 요동친다.

내일(8일)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러브타운을 뒤흔들 결심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해수욕장 나들이와 1차 최종선택 전 마지막 호감도 투표 '플라워 룸'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심남녀들이 '1:1 캠핑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연애관 및 결혼에 대한 로망을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 또한 김준연, 정경모가 인기녀 정윤비를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이들의 연애노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내일(8일) 방송에서는 10인의 결심남녀가 시원한 물놀이와 설레는 짝 피구 대결에 나선다. 앞서 이들은 숨겨왔던 진심을 확인하고 엇나간 인연의 씁쓸함도 마주했던 만큼 은근한 눈치싸움과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물놀이를 마치고 모두가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와중에 한 결심남의 조심스러운 움직임이 포착된다. 마음에 둔 결심녀에게 남몰래 데이트를 신청하는가 하면 집안부터 연봉까지 현실적인 조건들도 모조리 공개한다고. 과연 그의 새로운 정보가 결심녀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놀라게 한 '플라워 룸' 종료 소식도 전해진다. 결심남녀들은 예상치 못한 공지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알 수 있는 마지막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최종 선택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운명적인 걸음을 함께할 커플은 누가 될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결심남녀들의 복잡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JTBC '결혼에 진심'은 내일(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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