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D:이슈] 전 세계에 2만마리뿐…송도에 뜬 '멸종위기' 새

입력 2022-12-06 21:02 수정 2022-12-06 22: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세계에 2만 마리 밖에 없는 멸종 위기의 새가 인천 송도에 나타났습니다. 열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는데요. 이 귀한 새가 누군지, 모바일 D:이슈로 만나보시죠.

하얀 몸통에 까만 머리와 부리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살아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새끼 낳는 새들은
귀해져만 가는데…

전 세계 번식 개체군의 11%가
인천 송도에 있다?

[윤종민/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류팀장 : (새들의 경계를 피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소형 드론을 사용하여 항공 사진 1800여 장을 수집·분석한 결과, 국내에 1456쌍 검은머리갈매기가 번식한다는 것을 정밀하게 파악했습니다.]

우리나라, 검은머리갈매기
멸종위기 해결사로 거듭날까

(제작 : 정보성)
(영상제공 : 환경부·국립생태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