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치부회의의 소통 시간! 다정한 백 반장입니다. 오늘(6일) 새벽, 대한민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우리 태극전사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쳤는데요. 결과는 비록 조금 아쉬웠지만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국민께 큰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부상에도 모든걸 쏟아내며 최선을 다하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에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데요. 원정 16강 진출을 이루어낸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체력도 건강도 잘 회복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우리 한국 축구대표팀,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소통 주제, <
끝까지 잘 싸웠다…태극전사에게 한마디 > 였는데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