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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내일 전국 곳곳서 집회…"尹정부 노동 탄압 분쇄"

입력 2022-12-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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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위원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봉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위원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내일 전국 각지에서 총파업 총력투쟁대회를 엽니다.

오늘(5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15곳에서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집회가 열리는 곳과 시간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서울·경기는 오후 2시 창말·의왕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열리며 인천은 오후 3시부터 인천시청 인근에서 열립니다.

광주에선 국민의힘 광주시당 인근에서 오후 4시에 열리며 울산은 같은 시간 대화강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는 오후 5시 제주시청 인근에서, 대전은 타임월드 맞은 편 국민은행 인근에서 오후 6시부터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투쟁 구호는 '화물 총파업 투쟁 승리' '윤석열 정부 노동 탄압 분쇄'입니다.

〈사진=민주노총 홈페이지 캡처〉〈사진=민주노총 홈페이지 캡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파업은 12일째입니다.

이들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는 최저임금처럼 화물노동자의 권리와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정 운송료를 법으로 정해둔 제도입니다. 2020년 3년 일몰제로 시행됐습니다.


운송료가 낮을수록 화물노동자가 오래 일하고 많이 실을 수밖에 없어 위험한 노동 환경에 몰린다는 것이 화물연대의 주장입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이 국가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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