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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김소원 "롤모델 서현진·이보영, 멤버들 칭찬봇"

입력 2022-1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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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사진=앳스타일〉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원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마음과 변함없는 멤버들의 애정을 전했다.

앳스타일 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소원은 포근하고 청순한 무드부터 따뜻하고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소화하며 김소원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배우로 전향한 김소원은 최근 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월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 주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던 바, 김소원은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갈 길이 멀다. 연기 경력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앳스타일〉〈사진=앳스타일〉
김소원은 자신의 연기 활동에 아낌없는 응원을 전해주는 여자친구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은 제 모든 걸 응원해 준다. '칭찬봇'이다. 무조건 응원해 주는 멤버들이 있어서 참 든든하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롤모델을 묻자 김소원은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 이보영을 꼽았다. 그는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는 내내 감탄이 막 터져 나오더라. 제 목표는 '연기 진짜 소름 돋게 잘하는 배우'가 되는 거다. 열심히 노력해서 진짜 잘 해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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