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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음바페, 24세 전 '축구 황제' 펠레보다 많은 골

입력 2022-12-05 07:37 수정 2022-12-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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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만 24세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음바페는 한국시간으로 오늘(5일)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폴란드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폴란드 수비진의 집중 마크에도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는 거침이 없었고, 경기 중 한때 전광판에 찍힌 그의 속도는 시속 35㎞이었습니다.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조별리그에서 음바페는 3골을 넣어 이번 대회 총 5골로 현재 득점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음바페는 자신의 첫 월드컵인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선 4골을 넣어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음바페는 만 24세가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 9득점을 한 선수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 전까지는 '축구 황제' 펠레가 7득점으로 이 부문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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