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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재개한 네이마르…손흥민과 '월클 대결' 성사되나

입력 2022-12-05 08:21 수정 2022-1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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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16강전,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와 우리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만나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네이마르가 다시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두 선수의 맞대결,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이어서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 브라질 2:0 세르비아|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1차전 >

히샤를리송의 그림 같은 바이시클킥에도 조별리그 첫 경기를 끝낸 브라질은 웃지 못했습니다.

팀의 기둥인 네이마르가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쳤기 때문입니다.

발목이 코끼리처럼 퉁퉁 부은 네이마르는 남은 조별리그에 나서지 못한 채 수영장에서 가볍게 뛰며 회복훈련을 했습니다.

네이마르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받고 오른발 왼발 번갈아 가며 슈팅 훈련도 했습니다.

특히 다친 오른발로 슈팅도 무리 없이 소화해냈습니다.

장난스레 세리머니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기분이 좋다. 이제 특유의 세리머니도 할 수 있다"고 올렸습니다.

아직 한 번도 월드컵 우승을 하지 못한 네이마르에게 이번 월드컵도 골도 간절합니다.

A매치에서 2골만 더 넣으면 펠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네이마르가 우리와의 경기에 나온다면 '월드 클래스' 손흥민과 맞대결을 벌일 수 있습니다.

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브라질에 뒤지지만 두 선수의 대결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포르투갈전에서 60m를 달려 역전골을 만들어 낸 이 패스는 손흥민의 스승 포체티노 감독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포체티노/전 토트넘 감독 : 와! 와! 세상에!]

손흥민은 앞서 대표팀에서 네이마르와 두 번 맞붙어 모두 판정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거라고 말합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거 며칠 동안 잘 준비해서 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영상그래픽 :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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