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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웠던 둔촌주공 등 다음주 서울서 6천여 가구 일반공급

입력 2022-12-03 10:49 수정 2022-12-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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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춘 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사진=연합뉴스〉서울 강동구 둔춘 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사진=연합뉴스〉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시끄러웠던 재건축 '최대어'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다음주 일반공급 물량을 쏟아냅니다.


서울 둔촌동에 들어서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 규모인데요.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84㎡ 47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와, 오는 6일부터 1순위 접수가 시작됩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오는 7일부터는 GS건설의 서울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가 1330가구에 대해 일반분양에 나섭니다.

이로써 다음주엔 서울에서만 6천 가구가 넘는 대규모 물량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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