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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전반 5분 실점했지만 김영권 동점골…1-1 팽팽

입력 2022-12-03 01:07 수정 2022-1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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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7분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은 뒤 정우영 등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전반 27분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은 뒤 정우영 등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현지시간 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대 포르투갈의 전반전이 1-1로 끝났습니다.

전반 5분 포르투갈 히카르두 오르타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7분 한국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 몸에 맞고 흐르자 김영권이 왼발 슛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전반 16분 김진수가 포르투갈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한국 40%, 포르투갈은 50%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10%는 경합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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