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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초통령? 어린이분들 정말 고마워요"

입력 2022-12-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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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아이브
데뷔 1주년을 맞은 아이브의 인터뷰가 2일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의 장원영은 "팬분들이 올려주는 '러브 다이브' 챌린지 정말 많이 챙겨봤다. 어린이분들이 포인트 동작을 따라 하면서 귀엽게 춤을 추는데 저까지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초통령'이라는 별명도 익히 들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분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 줘서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가 더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늘 다짐하고 있다"고 했다.

올 한 해를 보낸 소감에 관해 멤버 안유진은 "1년 동안 아이브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아이브로 신인상도 받을 수 있었고, 대상이라는 큰 상까지 받는 꿈만 같은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이제 1주년을 맞이한 저희에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앞으로 아이브로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그래서 2023년이 더 기대되고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팬 다이브를 향해 가을은 아이브로 데뷔해 다이브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제 인생에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여러분이 다이브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멋진 무대를 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했고, 레이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지난 1년간 정말 많이 놀랐다.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 아이브 그리고 레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즈는 "아직 데뷔 1년 차지만 저희가 걸어온 길에는 항상 다이브가 함께 있었다.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치지 않고 계속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이서는 "저희가 함께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다. 다이브 덕분에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을 많이 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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