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 작가가 독서 지도법의 '필살기'를 공개한다.
오는 5일 (월) 아침 8시에 방송되는 JTBC 정보 버라이어티 '상암동 클라스'에서는 독서교육전문가 최승필 작가가 출연해 자녀 독서 교육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최승필 작가는 베스트셀러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로 학부모 사이에서 '독서지도의 신'으로 불린다. 올바른 독서 지도 방법을 찾는 부모들에게 명쾌한 답을 제시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출간 2년 만에 144쇄를 돌파했다. 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4년 동안 자녀를 위한 독서법 중 '공부머리 독서법'은 무려 6만53회 대출 빈도를 기록해 이 분야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최승필 작가는 '상암동 클라스'에 출연해 부모의 기대와 자녀의 독서 욕구의 간극을 어떻게 좁힐 수 있을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즐기는 방법, 집에서 부모가 만들어 줄 수 있는 건강한 독서 환경을 공개한다. 독서교육계와 학부모 사이에서 '강연 섭외 1순위'인 최 작가는 본방송 후 유튜브로 이어지는 '상클 2교시'까지 함께 하며 유튜브 댓글로 올라오는 문해력과 독서법에 관한 즉석 질문에 명쾌하게 답할 예정이다.
JTBC '상암동 클라스'는 지난달 JTBC가 새롭게 선보인 아침 정보 버라이어티 쇼다. "당신의 '클라스'를 높여드리는 아침"을 모토로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진행은 이가혁 기자와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