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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법정기한 내 처리 '불발'…김진표 "8~9일 본회의 개최"

입력 2022-1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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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지난달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회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지난달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회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이 결국 법정 기한 안에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법정 처리 시한인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내년도 나라 살림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며 "국회에 주어진 권한이자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8~9일 양일간 본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장은 "글로벌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물가와 금리가 치솟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수출마저 부진한 상황"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야말로 국회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원내대표들과 정부에 예산안 처리 일정을 최우선으로 합의해 줄 것을 지속해서 촉구해 왔다"며 "여야가 의견을 달리하는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논의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조정·중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경우라도 모두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안을 처리했다"며 "이번에도 정기국회 내에 처리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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