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나눔캠페인 협약식 모습. 사진 왼쪽은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 사진 오른쪽은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진=위스타트 제공〉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유한회사(오상준 지사장)는 사단법인 위스타트(김수길 회장)와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위스타트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의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인성 캠페인을 진행 중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기부금을 위스타트에 전달했습니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취약 계층 아이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나도록 위스타트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위스타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독일계 글로벌 기업인 피엠인터내셔널(PMI)의 한국지사로 본사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제품들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가난의 대물림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복지와 교육 기회 제공에 헌신하고 있는 복지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