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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톡톡] '레드카드 10장' 줬던 심판, 포르투갈전 주심으로

입력 2022-12-01 20:59 수정 2022-12-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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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톡톡입니다.

포르투갈 전의 주심이 그렇게 엄하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영상 확인해보시죠.

볼을 걷어내려다가, 어 이건 일부러 찬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단호하게 퇴장입니다.

이렇게 불만을 표시하자 또다시 퇴장!

폭발한 양팀 선수들, 한바탕 붙었고요.

테요 주심, 10장의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1경기에 3장의 옐로카드를 준 적도 있는데요.

우리 선수들, 내일(2일)은 없다는 마음이겠지만 주심의 성향도 잘 살펴야겠습니다.

+++

[자, 말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신을 믿지만, 우리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조명이 말썽이네, 다시!]

[어떤 사람들은 신을 믿지만, 우리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메시를 믿는다고!!!!!]

메시의 팬을 인터뷰하는 이 사람.

브라질의 기자인가요? 조명이 꺼지자,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데 꺼지고 또 꺼지고 이걸 8번이나 되풀이합니다.

방송국이라면 이런 사고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데요.

알고 보니 정식 방송은 아니라고 합니다.

코미디 작가가 웃기려고 만든 온라인 콘텐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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