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와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이 노·사·정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행사는 오늘 낮 1시 30분 동구 범일동 매축지 마을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과 쌀, 라면 기증식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사진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산하 각 산별노조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은 4만 1천장 약 3500만원 어치가, 라면은 200박스 525만원 어치가 주민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사진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제공 부산지역 노·사·정은 이 봉사활동을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데 직접 배달까지 나선 겁니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