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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8개월 연속 적자…누적 적자 426억달러 넘었다

입력 2022-12-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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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지난달 무역수지가 70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8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누적 무역적자는 426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감소한 519억1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2.7% 늘어난 589억300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화물연대 파업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어난 6291억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1월에 6000억달러를 넘어섰으나 최근 감소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15대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차부품 수출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와 석유화학·무선통신기 등은 줄었습니다.

에너지 수입액은 증가세입니다.

지난달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원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27.1% 늘어 15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1월까지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은 총 1741억달러로, 748억달러였던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났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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