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LA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내추럴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는 다니엘 헤니는 그만의 깊이 있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극 중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 역으로 분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으로 현빈, 유해진과 함께 다채로운 삼각 브로맨스를 형성하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씬들을 완성시키며 영화 흥행의 중심에 선 것.
이처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다니엘 헤니는 최근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 “17년 동안 한국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