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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파업해도 출근시간 정상운행"…비상수송대책 시행

입력 2022-1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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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지하철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출근 시간에는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신 지하철 혼잡도가 낮은 낮 시간대의 지하철 운행률은 평소 대비 72.7%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퇴직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 약 1만30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해 지하철 수송기능을 유지하고, 시 직원 138명을 역사지원 근무 요원으로 배치합니다.

파업이 8일 이상 길어질 경우에도 출근 시간대는 정상 운행합니다. 다만 투입 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덜 혼잡한 시간대에는 열차 운행을 평소 대비 67.1~80.1% 수준으로 낮춥니다.

대체 수송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같이 시행합니다.

먼저 출퇴근 시간대에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30~60분 연장하고,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역에는 전세 버스를 배치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및 자치구 경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120 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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