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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이미 여보리 생겼다" 선언‥정체 관심 집중

입력 2022-11-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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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코미디 빅리그'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양배차가 빵빵 터지는 얼굴 천재 면모를 뽐낸다. 이국주는 여보리를 둘러싼 폭탄 선언을 한다.


오늘(27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는 2022년 4쿼터 8라운드가 펼쳐지며, 이국주와 양배차가 특급 재미를 예고한다.

먼저 양배차가 '수사황 조수봉'에서 황제성, 문세윤과 호흡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앞서 황제성의 새로운 조수 '양수봉'으로 등장, 문세윤과 환장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양배차는 이날도 망가짐을 불사하는 하드캐리로 웃음을 안긴다.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와 퍼포먼스를 남발, 방청객들의 배꼽을 쉴 새 없이 저격한다.

'결혼해 두목'의 이국주는 꽁꽁 숨겨둔 '여보리'의 존재를 공개한다. 그간 관객석에서 여보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바, 이국주의 깜짝 발언에 현장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오른다. "이미 여보리 생겼다"라고 소개한 연인은 과연 누구일지, 이국주의 반전이 이번 쿼터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결혼해 두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4쿼터 후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각 코너들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이날도 다채로운 웃음의 향연을 선물한다. '두분사망토론'에는 이벤트남으로 변신한 이상준과 예측 불가 개그감의 관객이 우당탕 상황극을 선보인다. '주마등'에서 문세윤, 홍윤화는 서로를 향한 매운맛 디스전으로 포복절도를 선사한다. '환승연애'의 이은지, 김해준은 월드컵 경기 관람 중 싹트는 사랑을 달콤하게 그리며, '나의 장사일지'에서는 제일 잘 나가고 싶은 김용명이 처절한 몸부림을 보여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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