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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문화재청 감사패 수상 "문화유산 보존 기여"

입력 2022-11-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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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RM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RM은 지난달 31일 국외 소재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복원에 기여한 공로로 최응천 문화재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전날 RM이 SNS에 공개한 감사패에는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적혀있다.

RM은 2021·2022년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보존과 복원을 위해 2년 연속 1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에는 소장품인 조각가 권진규의 작품 '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대여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인 RM은 12월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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