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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장면] 모국에 꽂은 골…카메룬은 "자랑스럽다"

입력 2022-11-25 20:56 수정 2022-11-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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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1:0 카메룬｜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1차전 > 

아무리 승부가 비정하다고 해도,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골을 꽂아 넣고선 세리머니는 할 수 없죠.

이 골 때문에 패배한 카메룬 감독은 그래도 "엠볼로가 골을 넣어 자랑스럽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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