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민규 측 "입대 날짜 미정"‥'성스러운 아이돌' 제발회 사전 녹화

입력 2022-11-25 08:51 수정 2022-11-25 09: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배우 김민규.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배우 김민규.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규가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첫 방송 전 입대할 예정이다.


김민규의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아직 입대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입대를 할 시기가 됐기에 사전 녹화로 제작발표회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성스러운 아이돌' 측은 이날 '주연 배우 김민규의 입대 일정으로 인해 사전 녹화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라고 공지했다. 사전 녹화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작품 관련 질문이 있는 취재진에게 미리 질문과 관련한 회신을 부탁한 것.


김민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8살이다.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나이이기도 하고 생일 12월 25일을 앞두고 언제 입대 영장이 날아올지 몰라 예정된 스케줄을 조율하며 정리 중인 모습이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드라마 '시그널' '장영실' '이번생은 처음이라' '그냥 사랑하는 사이' '부잣집 아들' '퍼퓸' '편의점 샛별이' '간택-여인들의 전쟁' '설강화' 등에 출연했고 올해 상반기에 방영된 드라마 '사내맞선' 차성훈 역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내년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