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늘(25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성 상납 의혹을 폭로한 가로세로연구소를 고소해 무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리위는 저녁 7시 전체 회의를 열고 이 전 대표의 무고 혐의에 대해 징계할지 여부를 검토합니다.
이 전 대표는 앞서 지난 7월과 10월 각각 당원권 정지 6개월과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리위 규정에 따르면 추가 징계 경우 이전 징계보다 더 무겁게 징계를 하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