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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가나 3-2로 꺾고 H조 선두

입력 2022-11-25 08:23 수정 2022-1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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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같이 H조에 속한 다른 팀들의 경기도 중요하죠.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는 치열한 승부 끝에 포르투갈이 3대 2로 이겼습니다. FIFA 랭킹 최하위인 가나가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기자]

< 포르투갈 3:2 가나|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

게헤이루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시도해보지만 공은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나고, 힘겹게 얻어낸 공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수비수에게 팔을 썼다는 이유로 무효가 됩니다.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예상외로 강했던 가나의 수비에 막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습니다.

늘어지던 경기가 활기를 찾은 건 후반 17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호날두가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친 호날두는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하지만 10분 뒤 가나 반격이 날카롭게 펼쳐지고, 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전개된 공격을 이어받은 쿠두스의 패스를 아이유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듭니다.

내친김에 역전을 노리는 가나에 펠릭스와 레앙이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포르투갈은 찬물을 끼얹습니다.

이어지는 포르투갈의 공격에 가나 부카리가 헤더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벤치에 앉아있는 호날두를 초조하게 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포르투갈은 가나를 힘겹게 꺾고 H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르투갈은 오는 28일 우루과이와, 가나는 같은 날 한국과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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