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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우루과이전'…아시아 기적, 오늘은 한국이 쓴다

입력 2022-11-24 19:54 수정 2022-11-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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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을 꺾은 일본처럼,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아시아의 기분 좋은 반란. 그 다음을 우리나라가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이제 우루과이전까지 두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카타르 현지를 연결합니다.

온누리 기자, 이게 가장 궁금합니다. 손흥민 선수 출전을 예고했는데 오늘(24일) 선발입니까?

[기자]

네, 오늘 손흥민 선수는 선발로 나서는 게 유력합니다.

수술 받은 후 오늘이 딱 20일째인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만 얼마나 뛸 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벤투 감독이 "손흥민 선수가 편안하게 뛰길 바란다"고 했죠.

큰 불편이 없다면 출전 시간은 최대한 끌고 갈거로 보입니다.

[앵커]

우루과이는 한국을 공략할 방법을 다 알고 있다 했죠. 우리는 우루과이의 어떤 부분을 파고들어야 될까요.

[기자]

우루과이는 FIFA랭킹 14위, 우리는 28위입니다. 거칠면서도 끈끈한 팀이죠.

다만 수비가 다소 느려서 이 부분을 파고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황희찬 선수 대신 오른쪽 날개로 나상호 선수가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손흥민과 함께 수비 뒷 공간을 얼마나 잘 휘저을 수 있을지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앵커]

우리 축구 팬들이 이미 한 시간 전부터 카타르 현지의 경기장 앞에 모였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네, 이미 우리의 응원은 시작이 됐습니다.

붉은악마를 비롯한 우리 축구 팬들은 한 시간 전에 이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앞서서 몇몇 팬들을 만나봤는데 우루과이와 붙었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당시 우리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쳤다면서 오늘은 쉽게 이겨서 그 아쉬움을 꼭 갚아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 곳 경기장에 1시간 뒤 도착해서 가슴 뛰는 결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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