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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보고서 삭제 의혹' 전 서울청 정보부장 소환

입력 2022-11-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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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수사상황도 살펴보면 오늘(24일)은 정보 보고서를 삭제한 혐의로 입건된 전 서울청 정보부장이 특수본 조사를 받습니다.

핼러윈데이에 인파에 대비할 필요성을 언급한 용산서 정보과의 보고서를 참사 뒤, 지우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도 오늘 조사가 예정돼있는데요.

골든타임에 소방 쪽에 현장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특수본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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