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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목소리' 김한솔, 133별로 '스타 탄생' 성공!

입력 2022-11-24 10:31 수정 2022-11-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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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목소리' 김한솔, 133별로 '스타 탄생' 성공!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상상을 초월하는 스타들의 무대와 스페셜 게스트 스테이지로 꽉 찬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제(23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국보급 목소리' 김한솔이 133별을 획득하며 스타 탄생에 성공했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된 스페셜 게스트 스테이지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만인의 고막 남친' 서준으로 변신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1 대 1 데스 매치 1라운드에서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순 트롯돌' 연화와 '섹시 빌런' 강두석이 맞붙었다. 트로트 입문 1개월 차인 연화는 아련한 음색으로 전미경 '장녹수'를 불러 115별을 획득한 반면 강두석은 가호 '시작'을 불렀으나 86별로 최저점 기록을 경신하고 말았다.

연화에게 패한 강두석의 본캐(본캐릭터)로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군 복무와 코로나 등으로 오래 활동을 쉬었던 장동우는 보컬 레슨을 받은지 3개월 차인 병아리 보컬로 평가를 받고 싶었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2라운드에 등판한 '꽃보다 경호원' 한명주는 여군 출신 경호원 세계관에 빈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명주는 선우정아 '고양이'를 선곡, 반전 그루브와 풋풋한 목소리, 리드미컬한 스캣을 완벽히 소화해 연화를 단 1별 차이로 꺾고 승리했다. 아쉽게 도전을 마치게 된 연화의 정체는 써니힐 메인 보컬 코타였다.

특히 한명주와 대결할 '고음 자판기' 도윤진은 개그계 출신 스타를 짐작케 하는 남다른 입담과 끼가 엿보였다. 극사실주의 고양이 성대모사와 벨소리 성대모사, 유세윤의 개코원숭이까지 유쾌한 개인기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본 무대에서는 M.C. the MAX 'One Love'로 '고음 자판기'다운 가창력을 뽐내 118별을 획득, 2별 차이로 한명주를 제쳤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한명주의 본캐가 배우 서신애로 밝혀진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에 '국보급 목소리' 김한솔이 나타났다. 이승열 '날아'를 선곡한 김한솔은 첫 소절로 무대를 완벽 장악하며 스타 메이커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133별을 획득한 김한솔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개그우먼 김미려가 도윤진의 본캐로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더했다. 스타 메이커 성시경은 김미려의 벨소리 개인기를 2022년 최고의 발견으로 꼽기도 했다.

더불어 붐엔터테인먼트와 창엔터테인먼트의 1 대 1 데스 매치 대결 당시 미공개됐던 김영철의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김영철의 부캐(부캐릭터) 서준을 보자마자 '붐 테크놀로지'를 뚫고 나온 본캐의 정체를 알아챈 스타 메이커와 관객들 때문에 순탄치 않았지만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개성만점 부캐들의 무대와 새로운 실력자 발굴, 본캐 추측,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 인피니트 장동우, 써니힐 코타, 배우 서신애, 개그우먼 김미려, 개그맨 김영철까지 인생 2회차에 도전한 스타들의 색다른 면을 조명하며 11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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