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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김만배 출소…"법정에서 모든 것 말씀"

입력 2022-11-24 06:43 수정 2022-11-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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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오전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오전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키맨 중 한 명으로 불리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1년 만에 석방됐습니다.

오늘(24일) 김씨는 오전 0시 4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출소 직후 취재진을 만난 김씨는 "소란을 일으켜 여러모로 송구스럽다"며 "법률적 판단을 떠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김씨를 비롯해 지난해 구속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씨 등 대장동 3인방은 모두 구치소 밖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김씨는 어제(23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하지 않겠다"며 "어디서도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거주지는 가족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있으니 피해가 가지 않도록 취재를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자신을 향한 과열된 취재 경쟁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석방된 유동규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에 이재명 측 지분이 숨겨 있고, 배당수익 428억 원이 이재명 시장 측 몫으로 알고 있다. 김만배 씨에게 들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재판에서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의 소유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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