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대통령실 일부 등 16곳

입력 2022-11-23 20:29 수정 2022-11-23 22: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내일(24일)부터 45일 동안 하되, 본격적인 조사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직후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과 행정안전부, 서울경찰청 등 16곳입니다.

민주당이 요구한 대통령 경호처는 빠졌습니다.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하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꾸릴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이태원 참사 유족들, 여당 지도부 만나 "이상민 물러나야" "서울청에 기동대 요청" vs "받은 적 없다"…증거 없는 진실공방 "보고 한 건도 못 받아"…이상민, 지휘 책임 묻자 "남의 살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