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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5개월만에 다시 파업…시멘트·철강 등 '초긴장'

입력 2022-11-23 20:15 수정 2022-11-23 21:55

안전운임제 유지와 적용 품목 확대 요구
"정부 3년 연장안 받아들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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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 유지와 적용 품목 확대 요구
"정부 3년 연장안 받아들이기 힘들다"

[앵커]

지금부터는 화물연대 총파업 소식입니다. 조금 뒤인 자정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는데,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화물들이 모이는 곳이죠. 의왕 내륙 컨테이너 기지에 나가 있는 조보경 기자를 먼저 연결해보겠습니다.

조 기자, 뒤에 화물차들도 보이는데 파업 때문인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에 여기서 예정된 파업 출정식을 위해 모이는 겁니다.

[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지난 6월에 있었고요, 그러면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에 들어가는건데 일단, 화물연대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은 뭔가요?

[기자]

올해 말에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놓고 또 부딪히는 겁니다.

한시적으로 유지되는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해 최저운임을 보장해 달라는건데요.

적용 품목도 확대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논의를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서야 기간만 3년 더 연장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화물노동자들은 이렇게 조금씩 연장만 하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허남행/화물연대 노조원 : 다 한숨들을 쉬고 계세요.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매듭 좀 짓자. 이런 식으로 해서 못 살겠다.]

[앵커]

일단 파업이 되면 물류차질도 예상되는데, 대책은 어떻습니까?

[기자]

항만과 시멘트, 철강, 그리고 자동차 등에서 차질이 예상됩니다.

급한 물건은 미리 빼 확보하고 임시 보관장소도 만들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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