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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박병화, 동네 떠나라"…주민들 24일째 집회

입력 2022-11-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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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형기를 다 마친 전과자들이 출소할 때마다 우리 동네로 오지 말라는 주민들의 반대가 나오곤 합니다.

15년을 교도소에서 보내고 나온 박병화가 사는 지역의 모습부터 먼저, 이승환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박병화는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지난달 31일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뒤 24일째 이어지는 주민들 목소리입니다.

오늘은 5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박병화와 같은 공간에 살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경희/수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박병화가) 전문적으로 치료받고 정상적으로 사회에 나올 수 있게 보호시설 입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화성시와 경찰은 방범초소를 만들고, CCTV도 더 달았습니다.

[김병록/인근 주민 : 이걸로는 안 되죠. 이게 불안해서 어떻게 하루하루를 삽니까.]

갈등은 심해지고,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

법에 따른 처벌은 받았지만, 시민들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화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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