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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호날두, 갈등 겪던 맨유와 계약 해지…1년3개월만

입력 2022-11-23 08:29 수정 2022-1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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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1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훈련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1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훈련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납니다.

맨유는 오늘(23일) 호날두와 서로 합의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름,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던 호날두는 1년 3개월 만에 다시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동안 호날두는 에릭 텐하흐 감독 부임 후 불화설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월드컵 직전 인터뷰 발언이 치명적이었습니다.

호날두는 현지시간 14일 영국 한 방송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뒤에 구단에 전혀 발전이 없었다"며 텐하흐 감독과 구단을 비판했습니다.

또 "텐하흐 감독이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 "나는 클럽의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는 검은 양이 됐다" 등 날 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인터뷰 이후 맨유는 경기장에 붙어있던 호날두 사진을 떼어버렸고, 맨유가 호날두를 방출하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호날두와 맨유의 갈등은 결국 각자의 길로 갈라서면서 끝났습니다.

한편 호날두의 포르투갈 대표팀은 25일 새벽 1시 가나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나섭니다.

29일 우루과이와 맞붙고, 다음 달 3일 0시엔 한국과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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