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1월 2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11-22 21: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국내 1위 제빵업체 SPC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유족의 동의를 얻아서 숨진 노동자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봤습니다. 분석을 해놓고 보니 고인이 숨진 그 날이 바로 회사 측에 휴무를 신청했다가 거절 당한 토요일이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휴대전화에는 사고 직전 2주 동안 114시간의 야간 근무를 해야했던 고인이 잠 깨는 법을 검색해본 흔적도 남아있었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2주간 '114시간 야근'…SPC 끼임사 노동자 '과로' 흔적 [단독] 휴대전화엔…안전교육 대신 "서명하라" 지시만 가득 [트리거] 이정근 "실장님 찬스" 보내자…노영민 "겸직 가능" 답했다 [트리거] '청와대 인사수석실→국토부→CJ'로 흘러간 낙하산 인사 광화문광장서도 "대~한민국"…서울시, 거리응원 허용 '국가 제창' 거부한 이란…국영방송은 중계를 끊어버렸다 FIFA 경고에 '사라진 완장'…선수도 관중도 '무지개색 금지' 남욱 "김만배 돈, 매달 이재명 측에 전해졌다 들어" "진술하지 말라"…정진상 영장에 '유동규 입막음' 정황 윤 대통령, YS 추모 방명록에 "거산의 큰 정치 되새길 때" '빈손 안보리' 올해만 10번째…'의장성명' 추진하는 미국 코로나, 감기와 비슷하다고요? 후유증 훨씬 더 길고 심각 사망자 116배, 전파력 5배…감기보다 '치명적인' 코로나 10배 뛴 배춧값 '눈덩이 마진'…무관세 돼지고기 더 올랐다 [여의도와 서초동] '법정 폭로' 이유 밝힌 남욱…민주당 내부 균열? 달리던 구급차 사고…타고있던 임신부는 '하반신 마비' '영호남 화합 상징' 화개장터…내년부터 호남 상인 배제 국정원 "ICBM 발사 때 동행한 김정은 딸은 둘째 김주애" 15㎞ 만취운전한 20대…'1㎞ 추격전' 끝에 붙잡아 콜롬비아 주택가에 소형 여객기 추락…"탑승 8명 모두 숨져" '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강진 사망자 260명 넘어…"더 늘 듯" [박성태 다시보기] '진심 어린' 사과 있었나…유족들의 눈물 머리 써 본 손흥민 "준비는 끝났다"…카타르 국왕도 관심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꿈, 미국 대표팀 아들이 이뤘다 [월드컵 톡톡] 팬과의 약속…그릴리시 '지렁이 춤' 세리머니 [오늘, 이 장면] 만년 후보가 영웅으로…노퍼르트의 '인생역전' [기상센터] 밤사이 동해안 강한 비…경북 동해안 호우주의보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