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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부자나라는 이렇게 환영? 관중 6만명에 선물 쏜 카타르

입력 2022-11-22 15:38 수정 2022-11-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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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FIFAWorldCup2022, Roy Kaviani〉〈사진=트위터 FIFAWorldCup2022, Roy Kaviani〉
중동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

카타르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말이 있죠. '부자 나라'입니다.

부자 나라는 환영 방식도 남달랐던 걸까요.

개막전에 온 관중 6만명에게 선물을 줬다고 하는데요.

 
〈사진=트위터 Rashikuzzaman〉〈사진=트위터 Rashikuzzaman〉
21일(현지시간) 개막전 경기를 관람한 한 관중은 트위터에 "모든 좌석에 작은 선물로 가득 찬 가방이 있었다"며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하얀색 천으로 된 가방이 경기장 자리마다 하나씩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방 안에는 축구공, 텀블러, 담요, 티셔츠, 향수, 인형, 배지 등의 물건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관중은 내용물을 하나씩 소개하는 '언박싱'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영상=틱톡 wael.1212〉〈영상=틱톡 wael.1212〉
이 선물은 6만명 관중 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공식 트위터에 "이것은 아랍인들의 환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화려하게 시작한 개막전이었지만 카타르의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습니다.

에콰도르를 상대로 0대 2로 졌는데, 개최국이 개막전에서 진 건 월드컵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화가 난 홈 관중들은 전반전이 끝난 후 우르르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돈으로 월드컵은 살 수 있지만 관중은 살 수 없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트위터 Rashikuzzaman, Ahmed〉〈사진=트위터 Rashikuzzaman, Ah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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